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iOS/Android용 모바일 게임 'Sonic Rumble(소닉 럼블)'의 서비스가 올겨울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Sonic Rumble(소닉 럼블)'은 32명의 플레이어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의 스테이지를 거쳐,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티 로열 게임이다. 장난감 세계를 무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파티 게임이며, 소닉 시리즈 특유의 속도감과 다양한 기믹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플레이 체험을 선사한다.
본작의 개발 및 운영은 세가가 담당하며 글로벌 마케팅은 그룹 회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본사: 핀란드 에스포, CEO: Alexandre Pelletier-Normand, 이하 로비오)가 담당한다. 작년 8월 로비오가 세가 그룹에 합류한 이후 본격적으로 협업하는 첫 작품이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시켰던 마케팅 노하우를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플레이어 숫자 확대에 나선다.
이러한 전략의 한 축으로 세가는 다방면에서의 미디어 전개 및 상품화를 통해 IP 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시키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닉 브랜드는 그 중추 역할로 다양한 미디어 및 상품으로 전개되고 있다.
2024년 12월 20일에는 최신 영화 '수퍼 소닉 3'의 북미 공개, 가을에는 가정용/PC용 게임 시리즈 최신작인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등 이번 분기는 소닉 IP의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한 1년이 될 전망이다.
본 타이틀은 이러한 콘텐츠들과 연계하는 동시에 캐주얼층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팬층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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