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웨어 걸작 SRPG '유니콘 오버로드' 판매량 50만장 돌파, 기념 영상도 공개

등록일 2024년04월02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가 3월 8일 발매한 ATLUS × VANILLAWARE의 신작 SRPG '유니콘 오버로드'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어콜레이드 트레일러'도 2일 함께 공개됐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현재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그리고 Xbox Series X|S에서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판매량 50만 장 돌파 기념 영상 '어콜레이드 트레일러' 공개
'유니콘 오버로드'의 전 세계 판매량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어콜레이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본 타이틀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각 매체들의 코멘트가 담겨 있다.

 

'도입부 완전 수록 체험판' 배포 중
본 타이틀의 도입부를 약 5시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풍부한 분량의 무료 체험판을 현재 공개중이다.

 



 

플레이 데이터를 제품판으로 인계할 수 있어, 구매 후에도 제품판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아직 본 타이틀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이 기회에 체험판으로 '유니콘 오버로드'의 재미를 직접 느껴 보자.

 

'유니콘 오버로드'란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기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본 타이틀은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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