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 한국 지사 설립하고 이강은 지사장 영입

등록일 2024년03월13일 14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투타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한국 지사 사무실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 2022년 7월 한국 앱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리타는 2023년 기준으로 글로벌 회원 1800만 명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리타는 한국 지사를 새롭게 설립하고, 글로벌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의 사업 전략을 총괄한 이강은을 지사장으로 맞이했다.


뉴욕주립대를 졸업한 이강은 지사장은 SK그룹 공채로 기업 커리어를 시작,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사업 전략, 개발 및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특히 OP.GG에서는 LCK 및 T1과의 스폰서십 계약과 PC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OP.GG 데스크탑 앱 배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지사장은 리타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사업 모델은 이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통적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달리, 우리 서비스는 게임 메이트와 유저를 1:1로 연결하고, 보이스 채팅을 통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 리타는 언제든지 함께할 다양한 게임 메이트를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며, 모든 게임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타는 플랫폼 심사를 거쳐 누구든 게임 메이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집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리타가 게임과 이스포츠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


리타의 한국 오피스 오픈은 한국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