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3]'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2종 선보인 위메이드, 현장 이벤트로 다양한 머천다이즈 제공

등록일 2023년11월17일 0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를 2년 연속 맡은 위메이드가 올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2종의 신작을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올해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이라는 주제로 B2C, B2B, 야외 부스까지 내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메이드 B2C 부스에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세계관 최강의 무기 '묠니르'를 직접 뽑을 수 있는 '묠니르 주인을 찾아서'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며, 팀 대전으로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대회 '오늘은 나도 야구왕!'도 현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18일 오후 3시 30분 B2C 부스에서는 위메이드 및 위믹스 모델로 발탁된 아티스트 청하가 스페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8일 오후 8시에는 라이팅 드론쇼 & 불꽃 피날레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가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17, 18일 양일에는 롯데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수가 참석하는 이벤트 대회와 사인회도 열린다.

 



 

위메이드는 올해 2종의 신작을 출품했다. 먼저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신작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선사하며, 모션 및 페이셜 캡처 기술로 탄생한 사실적인 캐릭터는 플레이에 생동감을 더한다.

 

북유럽 신화 속 영웅이 되어 역사를 써내려가는 체험형 스토리,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인터 서버 기반 대규모 공성전과 점령전(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용자는 거대한 이미르 대륙에서 9천 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여정을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른 출품작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은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최고 선수들이 등장하며,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실제 구장의 현장감도 충실히 재현했다.

 

유저는 나만의 팀을 꾸려 다양한 PvP 와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 ▲AI 를 상대로 플레이하는 싱글 플레이 ▲무제한 경기가 가능한 시즌 ▲도전 과제 클리어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의 모드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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