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3] 코다, 지스타서 게임 퍼블리셔 대상 결제 및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 제공

등록일 2023년11월16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다 페이먼츠(Coda Payments, 이하 코다)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코다는 10년 넘게 '더 많은 게이머, 더 많은 결제자, 더 쉬워진 운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리셔의 수익과 유저 참여 확대를 위해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을 혁신해 왔다. 대표적으로 게임 결제 플랫폼 '코다샵'의 수수료를 15%로 낮춰 퍼블리셔가 기존 앱스토어 대비 2배의 이익을 얻게 했다. 코다는 현재 넥슨, 하이브IM 등 국내 게임 퍼블리셔는 물론 액티비전 블리자드, 호요버스, 슈퍼셀, 라이엇 게임즈 등 전세계 300개 이상의 게임 퍼블리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코다는 지스타에 2년 연속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익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퍼블리셔가 거쳐야 하는 과정은 간소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심 있는 퍼블리셔는 코다의 지스타 페이지 내 구글폼을 작성해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퍼블리셔와 개발자에게 한정판 코다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TB 제2전시장 3층 H-701 부스에서 진행된다.

 

코다 관계자는 "작년 지스타에서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 관계자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 한 번 한국의 퍼블리셔와 교류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대된다.”며 “올해 코다는 최신 솔루션 2가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100% 퍼블리셔에게 맞춘 웹샵을 구축할 수 있는 '커스텀 커머스' 그리고 퍼블리셔가 '코다샵'에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셀프 온보딩 툴'이다. 글로벌 커머스를 쉽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다는 매출, 수익률, 고객 참여 증대를 위해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는 B2B이자 B2C 결제 채널 솔루션인 코다샵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천만 이상의 게이머가 코다샵에서 모바일 게임 캐시 충전을 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다. 코다의 '셀프 온보딩 툴'로 3단계 절차만 거치면 코다샵에 디지털 콘텐츠를 등록하고 인게임 콘텐츠 판매 및 결제 관리가 가능하다. 온보딩을 마치면 퍼블리셔는 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콘텐츠 구성부터 해외 거래까지 관리할 수 있는 '퍼블리셔 포털'을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D2C 웹스토어 솔루션인 '커스텀 커머스'가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에 코다가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시장에서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주요 퍼블리셔의 경우 2024년에는 매출이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제조사가 결제 시스템을 만들면 자체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해 코다는 커스텀 커머스를 출시했다. 데이터 소유권이 온전히 퍼블리셔에게 돌아가, 퍼블리셔의 이익을 보장하고 고객에게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100%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브랜드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다의 핵심 결제 솔루션인 코다페이가 있다. 퍼블리셔는 API 연동을 통해 300개 이상의 결제 수단을 자사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다는 최근 대금 정산 솔루션인 페이아웃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퍼블리셔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파트너가 선호하는 결제 채널을 통해 바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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