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결승전 영향일까... '스타크래프트' PC방 사용시간 8.5% 상승, '스타크래프트2'도 7% 상승세

등록일 2021년06월16일 12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타크래프트'의 PC방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8.57% 상승했다. 관련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진행된 점이 게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1.06.07~2021.06.13)'에 따르면,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의 PC방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8.57% 상승해 7위를 유지했다. 미디어웹 측은 이에 대해 6월 6일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1'이 게임에 대한 관심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16% 상승해 점유율 7.6%로 3위의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2'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7.81% 상승, 18위를 기록했으며, '에이펙스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66% 상승하면서 19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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