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의 이름으로 세상을 돕다... 마비노기 유저와 넥슨, 5천만 원 규모 기부금 전달

등록일 2021년04월22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대표 MMORPG 중 하나인 ‘마비노기’를 즐기는 유저들과 넥슨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서산간지역 어린이를들 위한 사회 공헌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사회 공헌은 나노블럭, 어린이 드론, 슬라임 운동용품, 컬러링 북 등 아동이 원하는 형태의 놀이 물품을 지원하는 '놀이 키트 제공' 방식으로 후원금은 지난 밀레시안 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해 유저들이 마련했던 모금액에 넥슨이 추가 기부를 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5일 ‘마비노기 밀레시안 일동’으로 전달됐다.

 

총 후원 금액은 5,000만 원으로 접근성, 인프라 부족을 겪고 있는 도서 산간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놀이공감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공지를 통해 “앞으로도 마비노기에 전해 주신 애정과 깊은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마비노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