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장현국 대표 "조이맥스 M&A 플랫폼으로 활용, '미르4' 개발사 조이맥스 합류도 가능"

등록일 2020년11월19일 12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회사인 상장사 조이맥스를 추후 M&A 플랫폼으로 활용해 몸집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19일 개막한 지스타 2020 현장을 찾아 출시가 임박한 '미르4'와 위메이드의 전략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특히 자회사 조이맥스를 향후 M&A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이맥스가 오늘 '스타워즈 스타파이터미션'을 출시했다. 조이맥스가 지난 수년 간 낸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못냈는데 스타워즈 스타파이터미션을 시작으로 개발명가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조이맥스가 상장사라는 것이 주요 이점인데 이제까지 활용을 못했다"며 "향후 성공적인 개발사를 인수하는 기반으로 활용해 회사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조이맥스의 롤모델로 크래프톤을 거론했다. 크래프톤이 블루홀 시절부터 적극적인 주식교환으로 M&A를 진행하며 굴지의 게임사로 성장한 것처럼 조이맥스도 상장사라는 다르 회사들이 갖지 못한 이점을 활용해 M&A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현국 대표는 "인수할 게임사의 기준은 성공한 개발사, 성공 가능한 개발사이다. 성공 가능한 개발사에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검증된 회사는 인수 합병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 플랫폼으로 조이맥스를 활용할 것"이라며 "미르4가 크게 성공하면 미르4를 개발한 자회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조이맥스에 합류시켜 개발사에 보상도 주고 조이맥스의 가치도 키우는 게 가능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여러 효과를 보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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