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 게임 클라이언트 교체 포함한 '더블' 업데이트 예고

등록일 2020년10월27일 14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이정헌)이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의 '더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클라이언트 엔진을 교체해 향후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먼저 신규 엔진을 도입해 852X480, 1024X576 2개 해상도를 추가하고,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캐릭터의 방향전환이나 이동 감도가 개선되어 답답하게 느낄 수 있었던 부분도 개선될 예정이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3일까지 'BIG한 환영식' 스크린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개인 또는 길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넓어진 해상도에 맞춰 아이템을 배치하거나 여러 명이 대열을 만들어 개성 있는 환영식 장면을 연출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참여자는 '넥슨캐시'(3만 원)와 '어둠의전설 마우스 장패드'를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지급하고, 길드 참여 팀은 '넥슨캐시(3만 원 또는 2만 원)'와 '셔스의 시약'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더블업' 업데이트 영상 링크를 SNS, 커뮤니티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고,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업데이트 영상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 원)'을 50명에게 지급하는 'BIG하게 알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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