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랙티브 광고 플랫폼 '민티그럴(Mintegral)'이 캠페인 생성 및 관리를 돕는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한다.
민티그럴의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광고주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직접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대형 광고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셋팅, 운영할 수 있다.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의 광고 단가가 높은 상황에서 중소 규모 광고주는 모바일 앱 광고 구매 비용과 잠재 유저 타깃과 관련된 지출의 비효율성 문제를 갖게 되었다. 민티그럴은 광고주가 적은 비용으로도 직접 광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및 관리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광고주는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민티그럴 SDK에 통합된 3,500개 퍼블리셔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4 억 건에 달하는 플랫폼의 일일 광고 노출과 17 억 명의 일일 사용 유저(DAU)로 부터 나오는 방대한 양의 고품질 유저 데이터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광고주는 민티그럴 오픈 API 기능을 활용해 여러 플랫폼에 분산된 다수의 광고 캠페인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광고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함으로써 분산된 캠페인으로 인한 데이터 사일로(데이터 단절 혹은 불일치 현상)를 극복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작성,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플랫폼은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고 광고 캠페인을 세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경을 넘는 글로벌 마케팅: 단일 항목의 입찰가 또는 광고 소재로 여러 개의 캠페인 또는 광고 단위를 만들어 서로 다른 나라 및 지역을 넘나들며 타겟팅 할 수 있다.
플레이어블 광고(Playable Ad) 제작 지원: 광고 안에서 짧게 앱을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광고는 앱월, 이미지 및 비디오 등 기존의 광고 형식을 넘어선다. 광고 소재를 업로드하고 테스트하기만 하면 손 쉽게 플레이어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온라인 광고 소재 최적화: 광고주는 여러 광고 소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동시에 여러 소재로 A/B 테스트를 실행해 최적의 광고 소재 조합을 찾을 수 있다.
다각도로 고려되는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민티그럴의 알고리즘으로 광고 형식, 문구, 소재를 최적의 템플릿 및 유저, 입찰가와 자동 매치시켜 모바일 광고에 대한 유저 경험과 고효율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
빈센트 팬(Vincent Fan) 민티그럴 글로벌 광고사업개발 총괄은 “민티그럴의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고품질의 트래픽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플랫폼의 광고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자사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품질 모바일 트래픽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날로 치열해지는 모바일 광고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티그럴은 모바일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발표한 '2019 하반기 앱스플라이어퍼포먼스 인덱스'에서 글로벌 퍼포먼스 인덱스 6위, 글로벌 성장 인덱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트래픽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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