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론칭 일주일 앞두고 콘텐츠 정보 공개

등록일 2025년08월21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의 방치형 RPG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가 오는 8월 28일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그라비티는 2018년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시작으로 2019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와 같은 방치형 RPG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론칭 타이틀마다 그래픽, 시스템, 콘텐츠,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앞선 글로벌 지역에서 흥행을 입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론칭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라그나로크 다운 방치형 RPG를 목표로 원작의 세계관부터 캐릭터 육성, 카드 시스템, 제련, 강화 등 성장 요소를 재현했으며 세로형 화면, 자유로운 직업 변경, 시즌형 콘텐츠, PVP 약탈 콘텐츠를 더해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MMORPG 기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이 필드 사냥, 파티 중심이었다면 이번 타이틀은 성장과 전략에 집중한 방치형 구조로 변화를 꾀했다. 캐릭터 생성 직후부터 필드 사냥, 성장 요소를 즐길 수 있으며 빠른 전직으로 속도감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핵심 성장 요소인 제련 시스템은 슬롯을 제련하는 형태로 장비 교체 후에도 제련 수치가 보존된다. 또한 단순한 자동 전투에 그치기보다 보스 자동 도전 등 전투 승리를 통해 순위 경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직업 전환 기능을 통해 자신의 모험 전략에 따라 전직 이후에도 언제든지 다른 직업으로 선택 가능하다. 최대 3명의 동료까지 다양한 파트너 조합을 꾸려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파트너 배치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장비 강화, 전직을 통한 성장 등 RPG 본연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PVP 약탈 콘텐츠에서는 다른 유저의 필드에 침입해 자원을 약탈하거나 점령전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등 뺏고 빼앗기는 전략적 재미로 단조로움을 줄이고 몰입도를 높였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앞서 2월 글로벌 지역 론칭 이후 다수 지역의 앱마켓 인기 게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흥행과 함께 게임성을 입증했다.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상위권을 비롯해 브라질,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어 5월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해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성과는 국내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그라비티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치형 RPG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전략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준비한 타이틀”이라며, “국내 론칭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세트 효과를 가진 장비 아이템을 주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론칭 후 풍성한 보상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국내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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