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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페스]첫 개최된 조형물 종합 전시회 '원더페스 2025 코리아', 눈이 즐거운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 집중 #2

2025년08월02일 21시3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피규어·개러지킷 전시회 '원더페스티벌'이 41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개최 41주년을 맞이한 '원더페스티벌'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종합 피규어·개러지킷 전시회다. 카이요도, 굿스마일컴퍼니 등 유수의 피규어 및 모형 제조사가 공동 주최하며, 현장에서는 기업 및 개인이 선보이는 다양한 조형물들을 직접 살펴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중국 상하이와 태국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개최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 열리는 것이라 국내 피규어·프라모델 수집가들, 개인 공방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 처음 국내 개최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는 170개 이상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 부스를 통해 피규어와 개러지컷, 프라모델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원더페스티벌의 대표적 특징인 '당일판권 제도'가 그대로 도입돼 국내 창작자들의 특색 있는 오리지널 조형물과 IP 기반 한정 피규어들도 현장에서 판매됐다.

 



 

이외에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서브컬처 아이돌의 라이브 공연 등 볼거리도 마련되었으며, 총상금 500만 원 규모의 코스프레 대회, '승리의 여신: 니케' 콘셉트의 메이드 카페, 공식 포토존과 한정 굿즈 판매존 등도 준비됐다. 특히 피규어 등 각종 조형물이 서브컬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로 분한 코스플레이어들도 대거 방문했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관계자는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는 국내 창작자와 팬들이 조형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창작자와 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서브컬처와 조형 문화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계기이며,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는 창작 생태계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지속해서 주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의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관련 기사: [원더페스]첫 국내 개최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국내외 170개 이상 브랜드 및 아티스트 부스 참여 #1 (포토 뉴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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