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팬더' 스네일게임즈 본격 한국 진출, 스네일 코리아 출범

등록일 2015년11월17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네일게임즈가 한국 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한국 지사 스네일코리아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네일코리아는 스네일게임즈의 중국, 미국, 러시아에 이은 네 번째 자회사이자 아시아지구의 첫 해외지사다.

2000년에 설립된 스네일게임즈는 중국 최초의 언리얼기술 연구개발형 기업으로, 독자개발한 3D엔진을 활용한 '보이지센추리'를 출시해 한국 온라인게임이 대륙을 휩쓸고 있을 당시, 처음으로 한국에 '항해세기'라는 이름으로 역수출에 성공한 기업이다.

'항해세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스네일게임즈는 '구음진경', '구양신공', '블랙골드'등 게임을 연이어 히트시킴으로써 중국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중국 대표 게임개발사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네일게임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더 소울'을 비롯해 '드래곤 빌리지2', '소울 슬래시 사가'등 한국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으로 한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자사가 개발한 '태극팬더(쿤룬코리아 서비스)'가 한국 모바일게임차트 장기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스네일게임즈 관계자는 “스네일코리아를 출범함으로써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태극팬더'의 후속작 '태극팬더2'와 무협소재의 MMORPG 모바일게임 '구음진경'을 한국에 출시하고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며 “잠재력이 막강한 한국게임시장과 훌륭한 유저들, 그리고 한국기호에 맞는 게임그래픽 및 탄탄한 게임성 이 삼자지간의 좋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네일코리아 공식사이트(http://www.snail.co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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