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챌린저스 리그, 3주차 슈퍼 위크 돌입... PO 진출팀 향방은?

등록일 2026년01월26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가 26일(월) 킥오프 그룹배틀 3주차 슈퍼 위크에 돌입한다.

 

지난 23일(금) 진행된 LCK CL 킥오프 그룹배틀 2주차 마지막 경기 결과, 각 그룹 상위권은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디알엑스, 케이티 롤스터, 디엔 수퍼스가 차지했다. 각 팀의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팀들은 빠르게 팀워크를 다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주차 슈퍼 위크가 종료되면 승자그룹과 패자그룹이 결정되며, 각 그룹별 킥오프 플레이-인 진출팀과 플레이오프 직행팀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LCK CL 킥오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케이티 롤스터가 올해도 선두를 유지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월) 진행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먼저 내줬으나, 이후 2·3세트를 연달아 이기며 강팀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같은 날 진행된 디알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밴픽 단계부터 주도권을 확보한 뒤, 바텀 라인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며 전 라인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아리를 플레이한 ‘가든’ 설정원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정규시즌 최종 우승을 차지한 BNK 피어엑스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하며 그룹 2위로 올라섰다. BNK 피어엑스는 경기 전반에서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POM에 선정된 ‘피에스타’ 안현서는 1세트 신드라, 2세트 사일러스를 활용해 높은 챔피언 이해도와 플레이 완성도를 입증했다.

 

20일(화) 열린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디엔 수퍼스의 경기에서는 디엔 수퍼스가 조합 밸런스를 앞세워 승리를 차지했다.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두 세트 모두 초반 우위를 점했으나, ‘에노쉬’ 곽규준과 ‘퀀텀’ 손정환으로 구성된 디엔 수퍼스의 바텀 듀오가 주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브리온을 상대로 전략적인 운영을 펼치며 2대 0 승리를 기록했다. 한타와 라인전 전반에서 앞섰으며 특히 1세트에서는 브리온이 돌진 조합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구성을 시도했으나, 농심 레드포스가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경기를 가져갔다.

 

26일(월)부터 시작되는 킥오프 그룹배틀 3주차 슈퍼 위크는 5전 3승제로 치러지며, 각 그룹 동일 시드 팀 간의 매치업으로 구성된다. 승리한 그룹에는 승리 포인트 2점이 부여되고, 해당 경기의 세트득실이 함께 반영된다. 일반 경기가 3전 2선승제에 승리 시 1점을 획득하는 방식인 점을 감안하면, 슈퍼 위크의 승리는 각 그룹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오는 26일(월)에는 오후 2시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디플러스 기아, 오후 5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진행된다. 27일(화)에는 오후 2시 디알엑스와 디엔 수퍼스, 오후 5시 BNK 피어엑스와 케이티 롤스터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경기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OOP 및 치지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CK CL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26 LCK CL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WDG가 방송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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