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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펀게임즈 신작 '왔더벅: 미니삼국', 글로벌 인기 IP '라바' 협업 콘텐츠 공개

2025년05월28일 13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바이트펀게임즈(BYTEFUN GAMES)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방치형 RPG ‘왔더벅: 미니삼국’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바(LARV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왔더벅: 미니삼국’은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인 게임으로, 삼국지 영웅들이 벌레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전략적으로 풀어낸 신개념 RPG다. 계략의 천재 제갈량은 나방으로, 교활한 영웅 ‘조조’는 사마귀로 등장하는 등 개성 넘치는 설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임은 하루 만에 번데기를 탈출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완전 방치형 풀자동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육성할 수 있다. 모든 영웅은 최고 등급까지 육성 가능하며, 전용 아티팩트, 날개 문양, 펫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희귀 곤충을 포획해 박물관을 완성하는 힐링 수집 요소와, 동맹을 결성해 보스 ‘동탁’에 도전하는 ‘군충할거’ 콘텐츠 등도 마련되어 있어 콘텐츠의 깊이와 다양성을 동시에 갖췄다.

 

사전예약 개시 직후부터 ‘왔더벅: 미니삼국’에는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정식 출시 전부터 파격적인 설정과 빠른 성장 시스템, 전략적 조합 요소에 이용자들은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라바 콜라보레이션은 ‘벌레’라는 공통 테마를 기반으로 기획된 특별 콘텐츠다. 라바의 대표 캐릭터 레드, 옐로우, 바이올렛, 핑크 블랙이 펫 평태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콜라보 기간 동안에는 콜라보 한정 펫 뽑기, 미니게임, 특별 미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콘텐츠도 마련된다.

 

‘왔더벅: 미니삼국’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자 전원에게 삼국지 오호대장군 ‘마초’ 캐릭터를 기본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마켓 사전등록 시 3000 무료 뽑기권과 예약 한정 아바타 프레임이 추가로 지급되며, 목표 인원 달성 시에는 최대 희귀 아이템 ‘단조석’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도 마련되어 있다.

 

바이트펀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라바 콜라보를 통해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많은 이용자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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