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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 실시

2025년05월15일 14시3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성장 구간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편의성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 아이템 중 가장 좋은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 자동 장착’ 기능을 추가했으며, 공용 버프&디버프와 캐릭터 전용 버프&디버프 UI를 분리해 원하는 버프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지나간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는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을 추가하고, 모든 스토리의 대사와 오리지널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스킵 창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랭킹 점수 산정 방식을 변경하고, 도입 구간 캐릭터 육성을 완화했다.

 

결사대에서의 최대 사용 포션은 기존 20개에서 50개로 늘리고, 부활 쿨타임을 480초에서 30초로 줄여 난이도를 완화했다. 특히,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결사대 전투인 '사념의 바다'에서는 '네트'가 기존 3회에서 1회만 등장하는 것으로 조정되며, 파티 전멸의 주요 원인이었던 '네반'과 '네트'의 합동 공격에 피격되더라도 캐릭터가 죽지 않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라그나힘’, ‘에녹’, ‘이루산’, ‘에메트’, ‘브레스’, ‘스피노스’ 등 레이드 6종의 패턴을 개선했다. ‘라그나힘’의 호스가 더욱 빠르게 파괴되도록 수정했으며, ‘에녹의 맹독’ 상태 효과에서 SP감소 효과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신의 저주’ 피해량을 초당 1200에서 300 대미지로 변경했다. 또, ‘이루산’의 즉사기 시전 속도를 기존 대비 20% 느리게 변경했으며, '낙인의 불길' 1단계~3단계 상태 효과를 '바람의 낙인' 1단계~5단계 상태 효과로 완화했다.

 

‘에메트’의 회전 공격이 연속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에메트’의 갑옷을 한 번만 파괴해도 다운 상태가 되도록 변경했다. '브레스' 레이드에서는 일부 공격 중 과도하게 몸을 돌리거나 멀리 이동하는 모션을 수정했으며, ‘스피노스’에서는 안전 지대의 크기를 기존보다 30% 늘리고, 기둥의 충돌 박스 크기를 기존 대비 40% 줄여 더욱 수월하게 안전 지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우&사냐’의 신규 인연 스킬인 ‘인연: 백로와 까마귀’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각 영웅은 용병단 대기실에서 친밀도 [인연] 단계를 달성할 시 해당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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