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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픽 치정 복수극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 공개

2025년03월19일 10시0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펄스픽(PulsePick / 이하 펄스픽)이 이번에는 고작극 매운맛을 들고 왔다. 바로 벼락 맞은 치정 복수극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 이다.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국내 대표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복수 치정극으로 사랑꾼이라 믿었던 남편 ‘지욱(서지원)’의 외도를 알게된 ‘현지(고혜진)’가 벼락보다도 강렬한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다. 남편의 사랑이 모두 거짓이라는 걸 알게된 ‘현지’가 남편을 향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라고 외치자, 기적처럼 그는 실제 벼락을 맞게된다. 그 후 남편 ‘지욱’은 180도 돌변한 사랑꾼 면모를 보이지만 그 역시 다 계산된 연기였던 것. 이에 ‘현지’는 무엇도 되돌릴 수 없는 복수를 시작하고 그 끝에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에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그 연기력을 탄탄히 해온 신선한 배우들의 뜨거운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이다. ‘박현지’를 맡은 배우 고혜진은 생생한 라이브가 묘미인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이번 작품에서는 남편의 배신과 가족의 음모 속에서 복수를 결심하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김지욱’을 열연하는 서지원 배우 역시 드라마와 연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겉으로는 다정한 남편이지만 실상은 아내를 이용하고 배신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숏폼 특유의 빠른 몰입감, 강렬한 전개, 압축적인 스토리 텔링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매 장면마다 긴장감이 고조되어 다음 회차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이 작품은 ‘펄스픽’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벼락 한 방으로 시작된 복수의 시작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는 오직 ‘펄스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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