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는 실적발표자료를 통해 아이게이밍과 캐주얼 장르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부문의 1월 매출액(NGR, 순게임수익)은 57억원으로, 4분기 월평균 매출액 대비 41%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며, “마케팅 투자의 본격화와 빠른 회수율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2025년 매출비중 10%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인수계약한 팍시게임즈의 ‘머지 스튜디오’가 지속 성장하며, 2025년 1월 결제액이 32억원을 기록했다. 머지2 장르인 머지 스튜디오는 여성향 캐주얼 퍼즐 게임이며, 미국에서 약 60%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추가로 머지2 장르의 신작 개발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인수 종료일은 1분기 내로 예상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는 연결 회사에 편입되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안정적인 소셜카지노 매출액에 더하여 신규 비즈니스 아이게이밍과 캐주얼 장르의 매출이 더해져 성장성이 발생할 것으로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