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에서 9월 4일, 신규 시즌 서버 '루타'를 오픈하고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 서버는 빠른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 및 드롭률 증가는 물론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며, 성장이후 기존 서버로 통합되는 특별한 서버이다.

시즌 서버에서는 역대 이벤트 중 가장 많은 250개의 동료 소환권과 전설급 장비를 받을 수 있으며, 시즌 서버 기간 내내 던전 열쇠와 강화 재료 지원, 모든 연마 비용 반값, 필드 보스 보상 2배, 경험치 부스트, 길드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랭킹 콘텐츠를 통해 총 7000 다이아의 보상이 주어져 이를 차지하기 위한 유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즌 서버는 물론 모든 기존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맞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UR 동료 확정권과 비클 확정권, 더 높은 강화를 노릴 수 있는 장비 내구도 복원 아이템, 던전 무료입장 및 열쇠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휴 기간에는 특별 보상도 지급된다.

여기에 모험을 함께하는 최상급 동료인 가디스 펠로우 '스위트 고딕 네뷸라스'가 첫선을 보인다. 스위트 고딕 네뷸라스는 유령을 소환해 주변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자신에게 공격 시 피해량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동료로, 새로운 조합의 구성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신규 코스튬과 탈것도 새롭게 선보인다. IMC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특유의 감성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세계관에 녹여내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의상들이 준비되어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개발팀은 "시즌 서버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또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들과 강력한 성장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 서버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동화적인 배경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호쾌한 전투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핵 앤 슬래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시크하고 귀여운 동료 캐릭터들과 함께 여신의 계시를 따르는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tos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