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3D 던전 RPG '잔월의 쇄궁' 한국어판 12월 22일 발매 예고

등록일 2022년09월30일 13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가 주식회사 어콰이어(대표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3D 던전 RPG '잔월의 쇄궁'(대응 기종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의 번체중문/한국어 버전(음성 언어: 일본어 / 자막 언어: 한국어, 일본어, 번체중문)을 2022년 12월 22일(목)에 발매한다.

 



 

■ '잔월의 쇄궁' 대해서
'잔월의 쇄궁'은 어콰이어의 특기인 고전을 중시한 작품으로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중후한 세계관과 아악 및 노 등 여러 시대에 걸친 일본의 음악을 승화시킨 '전통 음악 믹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핵&슬래시의 기본에 충실한 모노컬러 RPG다.

 

본 작품은 한국어, 일본어, 번체중문 자막을 지원한다.


■ '잔월의 쇄궁' 세계관
그 칠흑의 재앙은 어느 날 대지와 하늘에서 스며 나오듯 「묵」이 출현하여 세계 육태륙으로 퍼졌다―――

 

세계는 재앙 「멸망의 묵」에 의해 칠흑으로 덮이고 만다.
하지만 '잔월의 도시' 「이토」는 묵의 침식에 계속 저항하고 있었다.

 

「이토」는 중세 일본과 흡사한 문화를 지닌 「각국」에 속한 성채도시로 강력한 마법 기술 결계로 보호받고 있으며, 천공에 항상 빛나는 「달」 바로 아래에 존재한다.

 

「이토」는 정부 기관 「각국태부」를 통해 「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생존자를 「이토」로 불러들인 후, 강력한 힘을 지닌 자들 중에서 「묵멸자」를 선발했다. 그리고 묵의 침식 지대 중에서도 접근이 금지된 가장 위험한 지역――― 「쇄궁」 지대로 향하라는 임무를 내렸다.


그들의 힘으로 멸망의 묵의 재앙을 소멸시키고 대지를 정화할 방법을 찾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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