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가 6월 한국 유저들과 만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생활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으로 3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사전예약 600만을 돌파하며 출시 첫날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제작된 '마이리틀포레스트'는 애니메이션 감성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수준 높게 표현하였으며, 동화 풍 캐릭터와 날씨에 따른 배경의 미묘한 변화, 각양 각색의 컨셉을 지닌 마을들의 따뜻한 분위기는 감성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 오늘 6월 말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