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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정부 자율차 등 미래차 전담조직 신설... 정책지원 강화 '강세'

2020년10월08일 11시41분
게임포커스 산업취재팀 (desk@gamefocus.co.kr)

KEC가 강세다.


KEC는 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31% 상승한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자율차, 전기차 등 미래차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미래차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래차 관련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미래자동차과를 곧 신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미래지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자동차과는 2023년 10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개방형 직위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다. 자율주행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육성 등을 전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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