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 '잠재력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0년10월30일 15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잠재력 시스템 추가, 시뮬레이션 개선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잠재력 시스템은 선수카드를 보다 이용자 맞춤형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포지션과 날씨 유형별로 준비된 12가지 잠재력이 존재한다. 잠재력 종류에 따라, 수비력이 증가하거나 파워가 상승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개발총괄을 맡은 넷마블앤파크 이찬호 PD는 "잠재력은 선수카드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활용되는 시스템"이라며 "획일화된 능력치에서 벗어나 선수카드를 보다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육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자동 경기 진행, 시즌 일정 단축, UI인지 강화 등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또 실시간 경기는 등급을 세분화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 종료하면 명예 등급 아이콘을 제공해 기록의 의미도 강조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게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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