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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넷, 'F.E.A.R' 개발사 인수 "콘솔게임 제작할 것"

2013년01월30일 10시2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워게이밍넷이 시카고에 위치한 Day1 Studios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워게이밍넷은 최근 배포한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Day1 Studios를 2,000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8월 호주에 위치한 개발사 ‘BigWorld’를 인수한지 5개월 만이다.

Day1 Studios는 ‘F.E.A.R'시리즈 및 ’MechAssault'시리즈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02년부터 줄곧 콘솔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콘솔게임 전문 개발사다. 현재 Day1 Studios는 2013년 출시를 목표로 Free-to-Play기반의 메카닉 TPS게임 ‘Reign of Thunder’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워게이밍넷 관계자는 “이번 인수의 목적은 콘솔게임으로의 저변 확대에 있다”고 밝히며 “현세대기 보다는 차세대기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 제작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워게이밍넷은 워게이밍넷은 199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한 밀리터리 게임 전문 개발사다. 내부 인원만 1천 2백여 명이 넘으며, 전세계 적으로 약 4천 만 명 이상의 유저와 1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한국 지사를 설립,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 공략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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