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부산에서 만나요", '오버워치'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의 영상 메시지 공개

등록일 2026년08월05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8월 22일, 23일 양일간 '오버워치'의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의 한국 팬들을 위한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5일 오후,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업로드 됐다. 그는 한국 오버워치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한국의 PC 오버워치 퍼블리싱을 8월 12일부터 넥슨이 담당한다는 소식도 되짚었다. 또 8월 말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넥슨은 3월, PC 오버워치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8월 12일부터 넥슨이 한국 PC 오버워치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블리자드 계정과 넥슨 계정을 연동해두면 12일부터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임 진척도와 보유 아이템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 계정 연동을 완료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특별 보상도 제공한다.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는 "넥슨과 함께 새로운 장을 시작하고 한국 유저들에게 오버워치를 계속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언제나 오버워치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였다. 앞으로 넥슨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한국은 오버워치의 역사에서 늘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유저들과 팬 모두가 그 역사의 일부다. e스포츠와 커뮤니티의 순간들, 여러분들을 만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열정도 마찬가지다"라고 회고했다.

 

또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는 "2018년 '부산' 맵을 공개했을 때 여러분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이 기억난다. 이후 부산은 전 세계 오버워치 유저들은 물론 개발팀에게도 친근하고 의미 있는 장소가 됐다"라며 "나를 비롯해 오버워치 동료 개발진이 이달 말 직접 부산을 방문한다. 8월 22일,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데이 행사에서 직접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오버워치의 한국 지역 퍼블리싱 및 운영을 맡게 된 넥슨은 국내 오버워치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8월 22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터 콩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애런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등 개발진이 참여하는 토크쇼 세션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라이브 드로잉 쇼 ▲코스프레 콘테스트 ▲성우진 및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팬미팅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7일 새벽 1시(KST) 신규 영웅 'D.Mon'(이유나)의 히어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시즌 런치 트레일러, 시즌 고 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영웅 'D.Mon'은 'D.Va'(송하나)와 함께 대한민국 육순 MEKA 부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영웅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부산을 습격하는 '레킹볼'의 모습과 함께 이를 방어하기 위해 출격하는 MEKA 부대와 'D.Mon'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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