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4일(화), ‘우리은행 우리틴틴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의 2학기 참가학교를 오는 2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이스포츠 기반이 부족한 학교에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장비를 지원해 진로체험형 교내 대회를 개최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여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수, 지도자, 해설자, 방송 중계 등 다양한 이스포츠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이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이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2026년 1학기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에는 총 78개교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4개교가 최종 선정돼 약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연계 행사가 개최되고, MBC ‘오늘N’에 소개되는 등 사업에 대한 대내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학기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 참가 학교 모집은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진행되며, 총 26개교를 선정한다. 참가 학교는 신청 종목과 지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의 담당 교원은 학교 이스포츠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학교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총 2주간 운영되며, 이 기간 중 오프라인 사전교육과 대회가 각각 1일씩 진행된다. 대회 및 체험부스로 참여하는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스테핀, 배틀그라운드 등 총 5개다.
한편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우리은행,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크래프톤, 슈퍼셀,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삼성전자, 마이크로닉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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