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비롯,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아쿠아맨''PMC: 더 벙커''범블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월 2일(수)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17.6%의 예매율을 기록, '아쿠아맨'(17.3%), '보헤미안 랩소디'(9.1%), 'PMC: 더 벙커'(6.5%), '범블비'(5.9%) 등 실사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모두 제쳐 놀라움을 안겼다.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전세계 흥행 수익 3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흥행 열풍을 일으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국내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흥행왕 ‘랄프'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를 먼저 본 관객들은 “진짜 인터넷 세상 속에 온 기분! ㅋㅋ”(녹차***님), “캐릭터 보는 재미와 멋있는 액션씬! 너무 좋았다!”(pur***님), “기발한 상상력에 귀여운 캐릭터들까지 행복했던 시간”(가치다***님), “가족영화로 추천! 우정에 대해 더 생각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꾸***님),  “귀염뽀짝 인터넷 세계(totten***님),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하드캐리!”(gw****님)  등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북미에 이어 국내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바로 내일, 1월 3일(목)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