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바이오하자드2 : RE' 글로벌 1000만 장 판매 돌파

등록일 2022년07월14일 1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캡콤이 14일, 자사의 대표 프렌차이즈 타이틀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중 명작으로 손꼽히는 타이틀 중 하나인 ‘레지던트 이블2(1998년 1월 출시)’을 리메이크 한 ‘레지던트 이블2 : RE(2019년 1월 출시)’의 전세계 판매량이 1000만 장(다운로드 포함)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유저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바이러스로 오염돼 좀비가 되어버린 도시에서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하는 생존 공포 게임으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996년 첫 번째 타이틀이 출시된 이후 현재 약 1억 2500만 장(다운로드 포함)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7번째 넘버링 타이틀인 ‘레지던트 이블 7’이 1000만 장을 돌파한 바 있다. 

 

캡콤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들기 위해 업계 최고의 게임 개발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며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캡콤은 지난 6월 PS5, Xbox X|S, PC 용 ‘레지던트 이블 4 : RE(가제)’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으며 출시일은 2023년 3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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