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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3G, 일본서 100만장 판매 돌파

몬스터헌터 시리즈 최대 판매량 경신할까?
2011년12월22일 11시02분
게임포커스 정혁진 기자 (holic@gamefocus.co.kr)


일본에서 '몬스터헌터'의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캡콤은 지난 12월 10일 닌텐도 3DS용으로 발매된 '몬스터헌터 3G'가 100만 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기록은 출시된지 10일만에 기록한 것으로, 많은 유저들이 발매전부터 기대해온 타이틀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게임은 출시 이틀만에 50만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캡콤은 당초 '몬스터헌터 3G'의 최대 판매량을 100만 장으로 계획했으나, 발매한지 얼마 되지않아 100만장을 판매해 회사가 계획한 판매수치는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와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팬들은 '몬스터헌터 3G'가 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리즈는 2008년 PSP로 발매된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로 총 416만 장을 판매했다. 다음으로는 2007년 PSP로 발매된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로 판매량은 172만 장이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PSP로는 많은 판매량을 보였지만 닌텐도 플랫폼으로는 그에 못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Wii로 2009년 '몬스터헌터G'는 24만장을 기록했으며 2009년 '몬스터헌터 트라이'는 115만 장을 판매했다.

이번 판매 상승은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신작 타이틀이 쏟아지는 연말 시장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슈퍼마리오 3D랜드', '마리오카트7' 등 다양한 닌텐도 3DS 타이틀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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