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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닌텐도-DeNA, 슈퍼마리오와 젤다 드디어 스마트폰으로 나온다

2015년03월17일 16시5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닌텐도와 디엔에이(DeNA)가 자본/업무제휴에 합의했다.

닌텐도는 3월 17일, DeNA와 자본/업무제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DeNA와 닌텐도는 향후 닌텐도가 보유한 IP(캐릭터 등지적재산)을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을 공동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힘을 합쳐 새로운 회원제 서비스도 전개할 예정이다. 2015년 가을부터 시작될 이 서비스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할 예정으로, 양사가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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