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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BT 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가상인물 '다이애나' 활용 마케팅 눈길

2022년03월25일 17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비공개 테스트(CBT)가 24일 시작되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가상인물 '다이애나'를 활용한 영상이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공동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는 '검은사막 모바일' CBT 시작에 맞춰 현지 마케팅을 시작해 다양한 경로로 '검은사막 모바일' 알리기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가상인물 다이애나 크리에이티브 영상'이라는 제목의 신규 홍보 영상을 선보인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장점으로 국내 론칭 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커스터마이징과 사실적 그래픽을 강조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흑정령을 찾아나선 주인공 캐릭터 다이애나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링 그대로 현실 세계를 누빈다. 중국의 UCC 서비스 빌리빌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다', '너무 하고싶은데 테스트 당첨이 안되어 아쉽다'는 등 중국 유저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MMORPG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타이틀로, 펄어비스가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고퀄리티 그래픽과 액션성, 커스터마이징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국 유저들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고퀄리티 그래픽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검은사막 모바일'은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모바일 플랫폼 '탭탭'에서 8.6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인기 게임들, 원신(8.5)이나 화평정영(7.2)보다 높은 점수이다.

 

이번 CBT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세번째 테스트로, 게임업계에서는 출시에 앞서 마지막 점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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