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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미호요, 한국지사 설립... 초대 지사장은 창유 출신 황란 대표

2020년11월11일 14시4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원신'으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미호요가 최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임포커스 확인 결과, 미호요는 올해 9월 중순 미호요 코리아를 설립했다. 미호요 코리아는 미호요 본사와 국내 게임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협의 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

 

초대 지사장으로는 황란 대표가 선임되었다. 황란 대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창유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으며,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와 '천룡팔부M'을 론칭했다. 또한 이후에는 상하이에 위치한 미호요 본사의 해외 사업부에 합류, '붕괴3rd'의 서비스 마케팅 및 '원신'의 글로벌 론칭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미호요는 최근 자사의 오픈월드 RPG '원신'을 글로벌 론칭하면서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성적 역시 역대급으로 센서타워에 따르면 '원신'은 출시 후 첫 한달 간 2억 4,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미호요는 '원신'의 글로벌 흥행을 토대로 자사의 대표 IP '붕괴' 시리즈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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