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살아있는 특유의 묵직한 '손맛',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멀티 플레이

등록일 2019년09월11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오는 10월 25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인 '콜 오브 듀티'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대2 매치인 '총격전'을 비롯해 야간전, 6대6 대전 등 다양한 멀티 플레이 모드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시연회를 진행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고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한 최신작으로, 원작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레일슈팅과 스토리의 싱글플레이, 치열한 경쟁이 백미인 멀티플레이,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협동전 플레이 등으로 중무장한 타이틀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최신 GPU 지오메트리 파이프라인과 최첨단 사진 측량 기술, 신규 하이브리드 타일 기반의 스트리밍 시스템, 4K HDR, 레이트레이싱 등 최신 그래픽 기술들을 활용하여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콘텐츠 볼륨과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 등을 지원한다. 게임은 9월 20일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오는 10월 25일 글로벌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 발매되는 타이틀은 완벽 현지화를 지원한다.

 


 

오늘(10일) 미리 즐겨볼 수 있었던 시연 버전에서는 소규모 전장에서 무작위로 주어지는 총기를 활용해 대전을 펼치는 2대2 '총격전', 잔탄 수와 미니맵 등 모든 HUD가 표시되지 않는 상태에서 야시경과 레이저사이트, 그리고 사운드 플레이 만으로 적과 교전하는 리얼리즘 팀 데스매치, 전통의 6대6 매치와 구역을 점령하여 지키는 대전 모드 등을 즐겨볼 수 있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한 일부 멀티플레이 모드의 영상 및 스크린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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