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서 뜨거운 반응 얻은 카카오게임즈 "유저들 열정에 감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등록일 2019년08월06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 서울 2019'에서 운영한 자사 부스를 찾은 관람객,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코믹콘 서울 2019에서 '프린세스 커넥트', '뱅드림', '앙상블 스타즈' 등 자사 인기 모바일게임 3종으로 부스를 꾸렸다. 각 게임 별로 방문객들에게 게임 쿠폰을 증정하고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 별 캐릭터 상품을 증정했다.
 


 
코믹콘 취재를 간 기자도 이벤트에 참여해 봤는데,  현장 관리를 위한 인력도 충분히 배치하고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게임 별로 손등에 도장을 찍어 중복 참여를 방지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일인 2일에는 행사장이 비교적 한산했지만 카카오게임즈 부스에는 늘 관람객이 가득찼으며, 주말인 3~4일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쿠폰과 상품을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준비한 분량이 매일 소진되었다는 후문.
 


 
이번 코믹콘 서울 2019에서 카카오게임즈 부스 운영을 담당한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마케팅팀 이노주 팀장은 "코믹월드에 이어, 코믹콘까지 많은 이용자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특히,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아주신 팬 분들의 열정에 감탄했다"며 "프리코네, 뱅드림, 앙스타 등 카카오게임즈 게임들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분들과 접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온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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