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파치마리' 신규 경품 대거 추가한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19년07월31일 15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가 여름방학을 맞아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Overwatch)를 즐기고, 다양한 경품 당첨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6주간 실시한다.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오버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이벤트다.

 

오늘(31일)부터 9월 11일(수)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같은 날 동일 계정으로 PC방과 집에서 모두 플레이해도 중복으로 획득 가능하다. 누적 눈송이는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확인, 응모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이번 눈송이 교환소 콘셉트를 '파치마리의 대탈출!'로 정하고, 파치마리 무드등, 파치마리 게이밍 키보드, 파치마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인 파치마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레킹볼 가방 인형, 메르시 장우산 등 기존 눈송이 이벤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경품은 그대로 유지했다. 눈송이 교환소는 매번 다양한 플레이어 맞춤형 경품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기존 응모 시 대비 많은 눈송이를 사용해 당첨 가능성을 대폭 높인 경품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처음 도입한다. 누적 눈송이가 많거나, 특정 경품을 반드시 획득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이 같은 새로운 시스템에 주목해 볼 만하다. 여기에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총 220만개도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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