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부수 370만 부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캡틴 샤키'가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꼬마 선장과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이 기대되는 어드벤처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캡틴 샤키'가 꼬마 선장과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 기대되는 대포맛 어드벤처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은 꼬마 선장과 친구들의 스펙터클한 항해의 유쾌한 즐거움이 담겨 있다. 포상금을 노리고 쫓아오는 ‘빌' 선장의 일당이 꼬마 선장과 친구들을 향해 대포를 쏘는 위기의 순간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시작하는 어드벤처 예고편은 꼬마 선장 ‘샤키'가 날아오는 대포를 신속하게 피하고 “약오르지롱~”이라며 여유롭게 그들을 향해 통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빌' 선장은 깃발 대신에 선원이 입고 있던 바지를 달고 항해를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겨준다. ‘빌' 선장 뿐만 아니라 해군 제독의 포탄이 연이어 날아오고, 함정에 빠져 우연히 꽃게 대왕의 동굴에 들어가 위협을 받게 되는 꼬마 선장과 친구들. 그러나 자신감 뿜뿜, 위풍당당 꼬마 선장 ‘샤키'는 “최강 해적 샤키 선장님이야”라며 용감하게 위험을 헤쳐나간다. 날렵하게 밧줄로 배 위를 건너뛰고, 작은 배로 바다를 가르며 이동하는 등 최강 해적의 면모를 과시하며 본격적인 모험을 펼치는 모습들을 담은 어드벤처 예고편은 스펙터클한 항해에 대한 흥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해적이라 생각하는 3등신 꼬마 선장 ‘샤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고 진정한 캡틴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캡틴 샤키'는 지난 2010년 독일, 미국 등 1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37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우연히 ‘샤키'의 모험에 합류한 소심한 소년 ‘마이키'와 가출 소녀 ‘보니', 그리고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샤키'와 대왕 꽃게의 합동작전을 담은 '캡틴 샤키'는 어린이들의 필독 도서로 손꼽히며, 수많은 팬들과 리뷰를 양산해온 원작에 대한 열띤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꼬마 선장 ‘샤키'와 친구들의 대포맛 어드벤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포맛 저도 함 맛보고 싶네요. 아기자기 넘 귀여워요"(배고*), "대포맛 어드벤처라니 무시무시한 모험이 기대됩니다"(synopsis****), "선장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lajal****), "스토리도 재밌을 거 같아요 영화 나오면 챙겨봐야지"(아몬드**), "대포맛 좀 보고싶다 대포맛이라니 너무 귀여어  조카랑 보러가야겠어요'"(뽀요뽀*) 등  선장 ‘샤키'와 친구들이 선사할 신나는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탄탄한 스토리에 서정적 그림체와 교육적인 메시지, 그리고 흥을 더하는 신나는 음악까지 완벽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캡틴 샤키'는 11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