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부터 코스프레까지, 무더위에도 인산인해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 - #2

등록일 2018년08월22일 23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금일(22일) '오버워치' 국내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은 블리자드가 국내 '오버워치'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의 문화를 녹여낸 신규 전장 '부산' 맵과 '오버워치'의 한국인 영웅 '디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슈팅스타'가 공개됐다.

 

더불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공식 상품들과 팬메이드 동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오버워치'와 관련된 재치있는 문구로 이목을 집중시킨 푸드 트럭도 자리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오늘(22일)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오버워치'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겐지'와 '정크랫', '라인하르트', '래킹볼', 솔져: 76', '메아' 등 게임 내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팬들도 현장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오버워치' 오프라인 행사인 '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게임포커스가 미처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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