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현장 스케치

등록일 2014년07월16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마켓이자 캐릭터 전시회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가 해외 106개사 120여 명의 바이어와 총 270개 기업 및 기관의 941개 부스가 참가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코엑스 홀 1층에서 열린다.

전시장은 '뽀로로', '타요', '로보카 폴리', '라바' 등 인기있는 캐릭터들을 비롯해 '애니팡', '드래곤빌리지', '쿠키런'과 같은 각종 게임 캐릭터로 꾸며진 기업홍보관과 아마추어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차세대 캐릭터관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관, 콘텐츠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미팅 진행 및 캐릭터 콜라보 상품이 전시를 위한 롯데유통관, 정품 캐릭터 사용 홍보를 위한 정품사용홍보관으로 구성되었다.

개막 첫날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사를 찾아 부스들을 구경하며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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