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디앱스게임즈,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입지 강화

등록일 2012년11월09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앱스게임즈는 '지스타 2012'를 통해 기존 인기게임들의 후속작과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들이 포함된 10여종의 프리미엄급 모바일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금일 밝혔다.

디앱스게임즈는 '타이니 빌리지', '팜프렌지3', '비치 버기 블리츠', '렐름 오브 엠파이어', '아이슬래쉬', '펄 파라딘', '판타지 어드벤쳐', '미니베이', '에라 오브 세일', '섀도우건2-데드존' 등의 게임들을 추천게임으로 선정했다.

특히 '섀도우건2-데드존'의 경우 네트워크가 추가된 버전으로 솔저, 뮤턴트, 어쎼신, 댄서 네 가지의 캐릭터 중 선택하여 데쓰메치, 존컨트롤 두 가지 모드의 게임이 가능하며, 최대 8명이 멀티 플레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작년 대비 5배 규모의 B2B관 최대 독립부스로 참가한 이번 지스타에서 디앱스게임즈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미국, 중국, 일본 등 현지 국가 출신의 지역별 담당자들이 4개 국어 비즈니스 상담 지원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주력했다.

첫째 날 디앱스게임즈 부스에는 10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개발사들이 방문했고 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디앱스게임즈는 지스타를 비롯 스페인 'MWC', 미국 'GDC', 중국 '차이나조이', 독일 '게임스컴' 등 전 세계 게임 박람회에 참가하며 유명한 해외 개발사들과 네트워크를 갖고 다양한 킬러 게임들을 국내외에 서비스해왔다"며, "특히 이번 지스타는 B2B관 최대부스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다수의 별도 미팅을 진행하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디앱스게임즈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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