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이 28일부터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중문명 RO仙境傳說: 世界之旅, 영문명 Ragnarok: The New World)’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 및 2차 CBT를 시작했다.
RO 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오픈월드가 특징인 라그나로크 IP 활용 MMORPG 신작이다. 광활한 세계와 현실을 반영한 사계절 및 기후 시스템, 협동 기반 콘텐츠 등 라그나로크 IP MMORPG에서 만났던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던전, 보스전 등 기본적인 전투 외에도 캐주얼한 일상 퀘스트와 코스튬을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동물의 숲 스타일의 홈 시스템으로 자신만의 섬을 꾸미고 이웃과 교류하는 차별화된 재미도 선사한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은 현지 시간 기준 8월 28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그나로크 캔버스 백, 직업별 쿠션, 대형 아이템 패키지, 1만 코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청 인원 달성에 따라 정식 론칭 후 인게임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2차 CBT도 진행한다. RO선경전설: 세계지려의 모바일 버전은 각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1차에서의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최적화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캐릭터 육성 빌드를 업그레이드해 클래스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퀘스트와 이벤트의 부담을 줄이고 보상 획득 기회를 넓혔다. 강화 시스템의 진입 장벽도 낮춰 보다 자유로운 성장 환경을 마련하고 동적 날씨와 신규 코스튬을 도입해 몰입감과 개성 표현의 즐거움을 높였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유저 자문단 운영 계획도 밝혔다. 유저 자문단은 RO 선경전설: 세계지려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시스템 제안, 콘텐츠 아이디어,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자문단이 제출된 의견을 실시간으로 검토해 후속 개발의 우선순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게임 개발 문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유저 자문단은 28일 오픈하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RO 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오픈월드가 특징인 MMORPG로 그간의 테스트와 개발을 통해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이번 CBT는 단순 테스트가 아닌 정식 론칭 준비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유저분들이 주시는 의견이 게임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2차 CBT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O 선경전설: 세계지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 및 2차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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