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7월 주요 업데이트 프리뷰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했다.
출시된 지 약 반년이 지난 ‘발할라 서바이벌’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희뿌연 안개와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니플하임’과 극강의 난이도로 찾아온 ‘심연 난이도’
먼저, 7챕터 남부 ‘니플하임’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니플하임은 안개로 뒤덮인 전장으로, 깊은 그림자와 숨겨진 이야기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다.
또한 ‘심연 난이도’ 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된다. ‘발할라 서바이벌’에는 기존보다 난이도가 높고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악몽 난이도’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심연 난이도는 기존 악몽 난이도보다 한층 더 강력한 기믹이 포함된 상위 콘텐츠로, 악몽 난이도 3챕터 30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신화 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신화 장비는 최상위 등급 장비로,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아이템의 레벨, 등급, 옵션 등이 결정된다.
이 장비는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전술 중심 아이템으로, 전략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풍성한 보상과 이용자 개편 작업도 실시
이와 함께 새로운 공용 스킬 ‘번개 사슬’이 추가되며, 길드 미션 시스템도 개방된다. 길드 미션은 길드 콘텐츠 중심의 활동 임무 시스템으로, 개인 미션과 협력 미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주간 단위로 진행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스킬 밸런스 조정, 보석 소켓 시스템 개편, 영웅 승급과 던전 단계 확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지난 1월 21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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