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최장수 삼국지 게임 ‘온라인삼국지’의 신규 서버 ‘귀환영웅’을 오는 6월 26일 전격 오픈하고, 대대적인 유저 혜택과 함께 복귀 유저 및 신규 유저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귀환영웅’은 2001년부터 서비스된 ‘온라인삼국지’의 황금기를 다시 불러오기 위해 기획된 특별 서버로, 빠른 성장과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유료 BM(Business Model)의 핵심이었던 ‘선인의 황금상자’, ‘나무마구’ 등 주요 아이템을 캐시 없이 필드 몬스터 사냥만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또한, 이전 서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신규 장비 아이템 제작 및 획득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유저는 캐릭터 성장과 장비 수집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온라인삼국지 개발팀 김성준 PD는 “수익 모델(BM)의 핵심 요소를 과감히 포기하면서까지, 유저가 강화와 득템을 통해 성장하는 본연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분명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서버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험치 200% 증가 이벤트를 시작으로, 신규 캐릭터 육성을 독려하는 ‘신(新)영웅을 모아라’, 다양한 임무 수행형 콘텐츠 ‘영웅의 자격’, 경쟁을 유도하는 ‘랭킹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오랜만에 복귀하는 유저들도 손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호형 대표는 “‘귀환영웅’ 서버는 단순한 신규 서버 오픈을 넘어, 과거의 향수를 기반으로 한 레거시 콘텐츠와 현대적인 시스템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플레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밸런싱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 ‘온라인삼국지’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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