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뱀파이어 RPG ‘실버 앤 블러드’가 정식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몰입감 높은 연출, 전략적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하이엔드 RPG ‘실버 앤 블러드’는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고, 6월 25일 사전다운로드 시작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정식 출시는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인 운명의 서사를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 이벤트 ‘운명의 실’을 클리어하면 SR 권속 ‘엠프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스토리 진행 시 블러딩 터치 등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SSR 권속 ‘라미아’와 ‘달카로’의 획득 확률이 상승하는 기간 한정 블러딩 이벤트, 각 캐릭터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 ‘달의 뒷면’, ‘비가 바다에 스며 석양이 될 때’, 도전형 콘텐츠인 ‘사냥의 밤’, ‘꺼지지 않는 악몽’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PvP 모드 ‘데스매치’는 상시 오픈되어 전 세계 유저들과 3전 2선승제 실시간 전략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시즌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육성 편의성도 강화됐다. ‘혈능 재구성’ 이벤트 기간 동안 권속 스킬을 초기화하고, 사용한 육성 재료를 100%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어둠의 재림’ 이벤트 기간 중 일부 자원 던전의 보상이 2배로 지급되며, 특정 콘텐츠 클리어 시 SR 권속 ‘Jr. 클라이브’, ‘클라이브’를 획득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6월 28일, 서울 성수동 AK밸리 스퀘어에서는 게임의 콘셉트를 현실과 연결한 헌혈차 캠페인이 진행된다. 본 캠페인은 공익적 헌혈 문화와 뱀파이어 세계관을 접목한 이색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굿즈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 광고 현장 인증 이벤트, 공략 공모 이벤트, 헌혈 캠페인 인증 이벤트, 코스프레 투표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풍성한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실버 앤 블러드’는 지금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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