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 게임즈'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Heros of Crown)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블록버스터 RPG'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태초부터 존재해 온 빛과 어둠이라는 두개의 힘이 크라운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은 북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121개국에서 긍정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은 국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사전예약자를 위한 보상으로 '고급 모집권 5개, 골드 10만개, 다이아 100개'를 제공한다. 더불어 출시 이후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0회 뽑기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조이 게임즈 관계자는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한국 시간 기준 6월 12일 오후 8시경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게임 안정화를 비롯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500만 명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