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복귀 유저들 '암살자 본부'로 집결... 컴투스 '서머너즈 워' X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에 호평 일색

등록일 2023년03월21일 1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면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게임으로 '소환'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 8천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누적 매출 3조 원 및 해외 매출 90%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작이자 글로벌 히트작이다.

 

컴투스는 최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협업, 글로벌 레전드 IP '어쌔신 크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콜라보 배경을 밝혔다. 이미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이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유저들에게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머너즈 워'의 RPG 장르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동시에 '어쌔신 크리드' 원작 시리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콘텐츠가 다양하게 추가됐다. 특히 일부 콘텐츠는 콜라보 기간 한정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들의 복귀 및 신규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직후 '서머너즈 워'는 독일, 홍콩 지역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일일 유저 수와 다운로드 수가 전일 대비 크게 상승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도 '어쌔신 크리드'와의 콜라보와 업데이트를 보고 복귀했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한편, 콜라보 콘텐츠의 퀄리티와 풍성한 이벤트에 대해서도 호평하고 있다.

 

업데이트 직후 가장 먼저 호응을 받은 부분은 게임 인트로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면 비행선을 타고 온 '어쌔신 크리드'의 주연들이 '천공의 섬'에 '신뢰의 도약' 스킬을 선보이며 착지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유저들이 직접 꾸민 섬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애정을 가지고 거점을 가꾸고 꾸민 유저들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이와 함께 신규 건물 '암살자 본부'도 새롭게 추가됐다. 마나석과 몬스터 수집 임무와 같이 비교적 간단한 미션부터, 형상 변환 연구소와 던전 정찰 임무 그리고 전설의 시작 임무까지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미션이 준비됐다.

 

'서머너즈 워' 콜라보레이션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 던전도 마련됐다. 세 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던전에는 징벌의 군단장, 심판의 군단장, 단죄의 군단장 등 '어쌔신 크리드' 원작 내 대표 '빌런'인 '템플 기사단'의 군단장들이 보스로 등장, 두 세계관의 만남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해당 던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콜라보 몬스터 4마리 중 하나를 공략 파트너로 선택 가능해, 유저에게 직접 암살단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재미와 두 IP의 매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협업을 기념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는 이벤트들도 유저 '소환'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서머너즈 워' 태생 5성 빛 속성 '알타이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풍성한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 다수가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 측은 "협업 기간 지속적으로 이벤트와 편의성 향상 업데이트를 실시해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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