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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게임들 흥행 순풍... 넥슨 '바람:연' 구글 매출 13위 데뷔, 넷마블 '마구마구 2020'도 TOP 10 진입

2020년07월17일 10시2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넷마블의 '마구마구 2020 모바일', 그리고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까지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의 매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먼저 7일 서비스를 시작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서비스 초기 다소 잡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5일 만에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린데 이어 2주 가까이 순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라그나로크' IP의 정통성을 강조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라그나로크'의 세계와 특유의 감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 아크엔젤'이 3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어 3위 탈환이 쉽지만은 않아 보이지만, '라그나로크M'과 같이 꾸준히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마구마구 2020 모바일'도 17일 기준 9위에 올라 매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은 넷마블의 PC 온라인게임 원작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게임성과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및 UI, UX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MMORPG와 수집형 RPG들이 대세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유의미한 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피파모바일4M', '피파 모바일' 등 스포츠 게임들과 같이 롱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넥슨의 하반기 야심작 '바람의나라: 연'도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로 데뷔했다. 최장수 상용화 온라인게임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바람의나라' IP의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에서 느껴볼 수 있는 추억과 감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네임벨류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긴 하나, 서버 당 적게는 수천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 단위의 대기열이 생기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바람의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는 한편,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해 향후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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