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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로 거듭나기 위한 첫 관문, 블리자드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 참가 접수 시작

2018년11월22일 13시1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가 자사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2019 Overwatch Open Division Korea, 이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의 참가 접수를 11월 22일(목)부터 12월 10(월)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한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경쟁전 등급을 떠나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임과 동시에, 오버워치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시즌 2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 등 강팀을 배출한 요람으로서, 이번 시즌에서도 신흥 강자가 등장할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2019 오픈 디비전에는 경쟁전 등급 자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원하는 플레이어는 12세 이상의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대회 접수 페이지에 접속,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2019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은 12월 15일(토) 시작되어, 5주 동안의 정규 시즌과 마지막 주 플레이오프 등 총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 새로운 신성이 탄생할 대장정을 시작한다. 정규 시즌은 매주 2번씩 5전 3선승제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팀들은 각 10회씩의 경기를 통해 다양한 팀과 맞붙으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정규 시즌에서 올라온 16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Overwatch Contenders Trials) 진출 자격이 주어져 오버워치 프로팀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에서 8경기 이상을 플레이한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는 1명당 10달러 상당의 배틀코인이 참가상으로 제공돼 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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