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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 '갈라노스', 넥슨 '액스 콜로세움 최강자전' 우승

2017년12월02일 22시2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넥슨의 인기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콜로세움 최강자전'의 파이널매치가 금일(2일) 아프리카 프릭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신성제국 '다르칸'과 연합국 '갈라노스' 대표팀 32개팀 160명이 동시에 참가한 액스의 첫 오프라인 대회로 같은 날 현장에서 개최된 세미 파이널 대회 결과 신성제국 다르칸에서는 정예, 기사, 레기온 팀이 파이널매치 진출에 성공했으며, 연합국 갈라노스에서는 살수, 레전드, 척살 팀이 파이널 매치에 진출했다.

랜덤 매칭으로 진행된 세미 파이널과 다르게 대장전으로 4:4 콜로세움 승급전 방식을 적용해 진행됐다. 특히 최종 승리 진영에 따라 우승의 영광을 안게되는 세개 팀이 결정되는 만큼 양 진영의 자존심과 전략 싸움도 현장의 볼거리 중 하나였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첫 경기와 두 번째 경기는 세미 파이널에서도 강세를 보인 연합 진영의 살수팀이 제국 진영의 기사팀과 정예팀을 잡아내며 연이어 2승을 챙겼다. 하지만 제국 진영의 반격도 거셌다. 세미 파이널에서 기적적으로 진출한 레기온팀이 살수팀의 연승을 끊은데 이어 척살팀까지 잡아내며 2:2 동점까지 몰아넣은 것.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초대 콜로세움 최강자전 우승 진영이라는 영광이 놓인 마지막 경기의 운명을 결정 지은건 연합 진영의 레전드팀이었다. 레전드 팀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레기온 팀을 몰아 붙여 세트 스코어를 챙기는데 성공 연합 진영에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번 최강자전에서 우승한 연합 진영의 3개의 팀(살수, 레전드, 척살)은 각 팀당 상금 600만원, 준우승한 제국 진영의 3개의 팀(정예, 기사, 레기온)은 각 팀당 상금 300만원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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