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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배그 인비테이셔널' 솔로 부문 2라운드, 멋진 샷 선보인 'M4gololx' 선수 2라운드 우승

2017년11월18일 14시48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펍지 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주최한 첫 번째 공식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초청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솔로 부문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중국 OMG 팀의 'M4gololx' 선수가 6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의 비행기는 밀리터리 베이스 지역인 남쪽에서 세베르니까지 정직하게 이동한 가운데, 안전지대가 프리모스크를 중심으로 하단 끝 방향에 생성됐다. 선수들은 대부분 좌우로 퍼져 파밍을 이어나가는 한편, '세라프' 선수가 'TKzhun' 선수와 같은 집에서 파밍을 하던 도중 먼저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사하는 장면과 북쪽에 홀로 떨어져있던 '파라' 선수가 차량을 구해 이동하던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장면도 포착됐다.

경기 후반, 프리모스크를 아래로 둔 안전지역이 생성된 가운데, 원 안으로 들어오는 선수들간의 교전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에스더 선수가 39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 지어 종합 우승의 가능성이 다른 선수들에게도 열린 가운데, 'M4golox' 선수, '벤츠', '스타일' 선수가 미리 좋은 자리를 잡고 접근하는 선수들을 차례로 제거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어 경기 극후반, 프리모스크의 북쪽 숲으로 안전지역이 재설정되자 'M4gololx'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언덕 위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그 과정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교전 중 사망하고, 결국 좋은 자리를 미리 선점했던 '스타일' 선수와 'M4gololx' 선수의 1대1 구도가 완성됐다.

하지만 기존에 자리하고 있던 1층 집을 끼고 싸우는 'M4gololx' 선수와 달리 '스타일' 선수는 전방에 엄폐할 것이 없는 불리한 상황. 이에 '스타일' 선수는 언덕 아래에서 접근하며 수류탄으로 상황을 극복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M4gololx' 선수가 2라운드 우승하며 500포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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