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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OY17] '던파'부터 '마영전' 모바일까지, 넥슨 '차이나조이 2017'에 다수 게임 출품

2017년07월28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차이나조이 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이 7월 27일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막한 가운데, 넥슨이 세기천성, 샨다게임즈, 텐센트 등 다수의 중국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넥슨은 국내 및 중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도미네이션즈',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넥슨을 대표하는 RPG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2' 등 다양한 자사 게임들을 중국 현지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넥슨은 세기천성의 B2C 부스를 통해 자사의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중국명 洛奇英雄传: 永恒)'의 게임 시연대를 마련하고 '델리아', '이비'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게임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은 세기천성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는 린, 이비, 피오나, 리시타, 카이, 허크 등 원작에 등장하는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필드 보스전과 레이드 던전 등 원작의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더불어 필드 PK 등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콘텐츠 또한 구현됐다. 특히 캐릭터의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원작의 느낌을 살린 것도 특징. 게임은 다음달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중국 현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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